평화샘 프로젝트 방어자를 만드는 교육

 

 

* 4대규칙

규칙1. 우리는 다른 친구를 괴롭히지 않는다. (멈춰! 3의 법칙)

규칙2. 우리는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 도울 것이다 (교사는 평화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규칙3. 우리는 혼자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할 것이다.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다/기다려주기)

규칙4. 만약 누군가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학교나 집의 어른들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117 신고 전에)

 

놀기 거절하는 아이: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여기거나 바뀌길 바라기보다는 환경이 바뀌면 아이도 바뀌고 함께 놀게 될 것

 

* 괴롭힘의 원

* 고학년 용 왕따 예방 역할극

(모두가 가해자/1명의 방어자/2명의 방어자/3명의 방어자/모두가 방어자)

1. 가해가 역할을 정할 때 과거 왕따 당한 아이가 하지 않도록 배려, 가해 경험이 있는 아이가 하면 효과가 좋음.

2. 역할극을 시작하기 전에 피해아동 역할을 하는 사람은 밖에서 기다리게 함.

3. 역할극 후에 피해아동 소감(마음) 듣기: 가해 아동은 역할극 후에 재미있어하므로 피해자 먼저 느낌 말하도록 해야 함.

4. 모두가 방어자인 마지막 역할극의 핵심은 가해자가 또 다른 따돌림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감싸주며 마무리 하는 것(가해자의 감정 들어보기)

 

* 중학년 용 왕따 예방 역할극

1. 고학년 역할극 내용이 중학년 수준과 맞지 않아서 중학년은 다른 내용으로 실시

2. 중학년은 괴롭힘보다 너랑 안 놀아.’가 훨씬 많음.

3. 가해자, 피해자 용어를 괴롭히는 아이,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로 대체(부모들도 민감함)

 

* 멈춰 역할극: 재연역할극 바꾸어 역할극 대안적 역할극

1. 멈춰는 위험한 상황(안전이 요구되는)에서도 사용 가능

2. 멈춰 했던 모든 상황에서 역할극을 할 필요는 없음.

3. 멈춰를 외쳤을 때 역할극이 필요한 경우

  ➀ 두 아이가 이야기하는 사실 관계가 다를 때

  ➁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할 때 (피해아동이 가해아동역할하며 치유되는 경우도 있으나 힘들어하면 교사가 역할 대신할 수 있음)

  ➂ 두 아이 중 한명이라도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질 때(보통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사이에 일이 있었을 경우 남자아이가 설명을 잘 못하기도 함, 교사는 말 잘하는 여자아이 말만 듣고 남자아이를 혼내어 학생과의 사이가 안 좋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학부모 상담

대본을 참고로 전화통화하면 도움이 됨

 

* 학부모 총회

 

1. 학부모들과 평화규칙 약속하기 문제가 생겼을 경우 당사자들끼리 해결하기보다 교사에게 먼저 연락하게 되는 효과

2. 학부모들과 함께 놀기: 같이 놀아본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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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강(조벽, 최성애)  (0) 2015.01.13

1. 새로운 인재상
(1) 전문성
(2) 창의성
(3) 인성(팀프로젝트)

2. 화가 심하게 날 때는 6초간 참기
방법 - 10초간 깊이 심호흡하기(5초 들숨, 5초 날숨)
무엇보다 가까운 가족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기(이게 힘들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사에게는 화난다고 바로 소리 지르거나 하지 않는 것처럼 누구나 잠깐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3. 감정은 수용해주고, 행동은 한계를 알려주기

4. 초감정(상대의 감정에 대해 느끼는 나의 감정)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5. 행복일기
; 밥상머리 교육이라는게 있지만 요즘엔 다들 바빠서 같이 밥 먹기가 힘들다. 잠자러는 다들 집에 들어오니 잠자기 전 가족 모두 모여서 한다. 다 하는데 5분 정도밖에 안걸림.

(1) 하루 중 좋았던 일 이야기 하기
(2) 좋지 않았던 일 중에서 다행이었던 부분 찾기
(3) 감사한 일 이야기하기
(4) 선행한 일 이야기하기(남이 나에게 감사한 일 만들어주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5) 돌아가며 가족 구성원의 장점 이야기하기

​(1)~(5) 내용 학급평화회의 할 때 참고

어릴 때부터 하면 좋지만 중간에 시작하게 되는 경우 어색해할 수 있다. 특히 사춘기 아이들. 그런 아이들도 1-2주가 지나면 먼저 자리에 와 앉아있는다. 평소 이런 욕구가 많은데 채워질 기회가 없어서 겉으로는 잘 표현 안해도 좋아한다.

팁. 잠자리 아이들에게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마사지나 덕담 등이 필요하다.
잠 자기 전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아이가 잠은 안자고 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해서 결국 빨리 자라고 화내게 된다. 아이의 뇌에는 이미 많은 정보가 입력이 되어 과도한 각성상태인데다가 부모의 품이 그리워서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 그럴 때에는 자장가를 불러주며 로션을 손이나 발에 발라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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