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탐구 프로젝트 다섯번째 시간

[관련교과 및 단원] 실과 1. 나와 가정생활

[소요시간] 1차시

[주요활동] 

감정지도 그리기(출처-서준호 선생님의 마음흔들기 중 감정의 마인드맵)


(1) 9가지 감정 알아보기

행복(더없이 즐거운, 기쁜, 열정적인, 흥분된, 좋은, 기뻐서 날뛰는, 감사하는, 즐거운)

기쁨(대담한순수한창의적인자유로운근심 없는살아있는 즉흥적인기발한)

사랑(애정 어린정다운다정한친절한돌봄을 받는부드러운따뜻한믿음이 가는)

평화(고요한마음편한이완된조용한만족스러운잔잔한평온한)

슬픔(낙담한, 낙심한, 의기소침한, 암울한, 애도의, 상처받음, 외로운, 울적한)

분노(흥분한, 괴로운, 격분한, 노한, 격심한, 짜증난, 성난, 분개한)

두려움(불안한, 무서운, 소름끼치는, 긴장한, 공황상태의, 깜짝 놀란, 떨리는, 겁먹은)

혼란스러움(양가적인, 당혹한, 갈등이 있는, 머뭇거리는, 어쩔 줄 모르는, 괴로운, 불안한, 불안정한)

우울(소진된, 낙심한, 의기소침한, 의지할 곳 없는, 희망 없는, 귀찮은, 지친, 위축된)


(2) 감정 고르기(+감정 2, -감정 2)

 

(3) 감정지도(씽킹맵-버블맵) 그리기


서준호 선생님께서는 마인드맵이라고 하셨지만 실제 마인드맵을 할 때에는 단어에 동그라미 하지 않고 가지로 연결하기 때문에 감정 마인드맵이 아닌, 감정 지도라고 안내하였고, 이렇게 그리는 방식을 아이들에게는 Thinking map 중 bubble map이라고 알려주고 했다. 그릴 땐 생각의 흐름대로, 자유롭게 쓰도록 했다.


씽킹맵은 David Hyerle 박사에 의해 고안된 사고 방법 기술로, 시각적 패턴과 사고과정을 서로 연결해주어 통찰력을 신장시켜 주고, 사고 패턴의 연결고리와 뇌의 패턴을 강화시킨다. 따라서 인지, 자료처리, 평가와 관련된 기본적인 사고 방법을 기술하고, 사고 능력과 이를 계획하는 기술을 통합하여 글쓰기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씽킹맵은 국어, 사회 시간에 사용하면 좋다. 


+ 활동 결과물은 학생 이해와 학부모 상담을 위해 참고할 예정~~


감정탐구 프로젝트 네번째 시간

[관련교과 및 단원] 국어

[소요시간] 1~2차시

[주요활동] 

나의 감정컨트롤본부 표현하기 (츨처-이 자료는 인터넷 검색 중에 알게된 자료인데 지금 링크시키려고 찾아보니 글이 삭제되었다고 뜬다.)


(1) 다섯 가지 감정들을 어떻게 놓을지 생각해보고 잘라서 감정컨트롤본부에 붙이기 

제일 가운데에 자주 느끼는 감정을 가장자리로 갈수록 덜 느끼는 감정으로...

(2) 언제 그런 감정들이 생기는지 말풍선 칸을 만들어 적기

(3) 나의 핵심기억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성격섬을 창문에 그리기

(4) 요즘 나에게 어떤 감정이 많은지 떠올려보고 기억구슬에 나의 감정을 나타내는 색으로 칠하기 

 

감정컨트롤본부 꾸미기만 하면 1차시, 꾸미고 설명하는 글까지 쓰면 2차시가 걸린다.

이 활동 후 글쓰기 공책에 설명하는 글쓰기까지 하고, 글쓰기 지도도 함께 한다. (설명해야할 내용 빠짐없이 자세히 쓰기)

작년에는 숙제로 내주었는데 올해에는 아이들이 글쓰는 과정을 살펴보고 피드백 해주려고 수업시간에 함께 썼다. 

다음 시간에는 쓴 글 돌아가며 읽고 친구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할 예정이다.

감정탐구 프로젝트 세번째 시간

[관련교과 및 단원] 창체 학급세우기(공부하는 법: 마인드맵, 두뇌 이해하기)

[소요시간] 2차시

[주요활동] 

(1) 영화 통해 두뇌 이해하기 - 지난 주 미리 만들어둔 마인드맵 공책에 마인드맵 하는 법을 같이 실습해보며 하기

아래 이미지(라일리의 마인드맵)을 작게 인쇄해 나눠주고 주가지로 쓸 부분 찾기


(2) PDC 손바닥 뇌이론: 감정 조절의 중요성 알기

+ 추상적 사고 관련 부분은 다시보고, 미술과 연계지도해도 좋을듯


- 우리반은 매일 복습과제로 마인드맵을 한다. 그래서 이 과정을 프로젝트 중간에 일부러 넣었다. 

함께 그리며 한 장 가득 마맵 같이 그려본 경험을 시작으로 마인드맵 과제 시작~~






모두들 처음엔(이 안)


대추나무도 처음엔 처음 해 보는 일이라서
꽃도 시원찮고 열매도 볼 게 없었다

암탉도 처음엔 처음 해 보는 일이라서
횃대에도 못 오르고 알도 작게만 낳았다

모두들 처음엔 처음 해 보는 일이라서
조금씩 시원찮고 조금씩 서투르지만

어느새 대추나무는 내 키보다 키가 크고
암탉은 일곱 식구 거느린 힘센 어미닭이 되었다


봄이에게(박치성)


민들레가 어디서든 잘 자랄 수 있는건

어디로 데려갈 지 모르는 바람에

기꺼이 몸을 실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겠지


어디서든 예쁜 민들레를 피어낼 수 있는건

좋은 땅에 닿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고

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을 가졌기 때문일거야


아직 작은 씨앗이기에

그리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풀꽃(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이창희)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저 꽃 이 꽃 이 꽃 저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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